카카오페이 대표, 469억 현금화 파문 확산 (msn.com)
카카오페이 대표, 469억 현금화 파문 확산
카카오페이 대표, 469억 현금화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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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 네이버는 원래 극우 수구로 유명했고, 네이버 댓글들을 보면 정신이 돌지 않을 수 없는 환장에 난장판이었다.
그래도 다음은 좀 그런 분위기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아마도 5 년도 더 지난 일이다.
다음도 조선일보에서 중견 기자들을 대거 데려와서 임원진을 채웠다. 그 후론 다음 포탈도 이상하게 조선일보만 앞에 메인에 자주 걸리는 꼴을 봐야 했다.
작년에 다음카카오 그룹은 대거 자회사를 상장했고, 그 과정에서 이런 일은 예상됐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참담하다. 이게 기업가 정신에 자본주의 정신인가?
요즘 엘지화학과 엘지 에너지 솔루션 분리 상장을 하면서 개미들만 엄청난 손해를 봤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이런 짓거리를 막았으면 한다.
다음 카카오는 조선일보 인력을 대거 스카우트 하면서 야금야금 망쪼로 갔다는 망상적 뇌피셜을 돌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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