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민주당 성향이기에 저격하고 모욕주기를 하는 저열한 오크녀

 

전여옥 "이효리·이상순 '재벌 자제' 못지않아. 꼭 카페 해야 됩니까?" (daum.net)

전여옥 "이효리·이상순 '재벌 자제' 못지않아. 꼭 카페 해야 됩니까?"

 

전여오크가 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카페하기를 참견하고 쌍년이라고 욕하기보다 더한 모욕주기를 하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바로 이효리가  민주당 성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의 귀족인 '연예인' 중 최고의 지위에 올라서도 재벌들이나 법조계 남편, 혹은 연예인 중에서도 돈이 최소 백 억 이상이 넘는 남자를 고르지 않은 것, 그런 행태를 보인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괘씸해서 모욕을 주고 침을 뱉어서, 어떻게든 똥칠을 하는 것이다. .

 

돌아보면 이효리는 지난 촛불 정국에서도 '민주주의'와 '양심있는 인사'를 지지하자는 정치적 발언도  살짝 한 적도 있었다. 전여오크는 그걸 잊을 리가 없다. 이 여자는 조영남처럼 악당은 보호하려들고, 이효리처럼 착하게 살려는 사람의 행동은 모멸감을 주고 그들의 자존감을 깍아내려서 돈과 악에 굴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이 시대의 진짜 못된 인간일 뿐이다. 

움베르토 에코가 연예인이 현대의 귀족이라는 말로, 자신의 말의 정당성의 출발을 만든다. 하지만  생업에 전념하지 않고 살수 있다는 점말고, 이효리와 재벌녀와의 모습은 전혀 닮지 않았다. 어쩌면 이효리는 재벌집안 며느리가 될 수 있었으나,  그런 여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자기 길을 갔다. 

 

전녀오크가 이효리를 재수 없게 생각하는 면이 바로 이것이다. 민주당을 지지하고 재벌남한테 벌벌 길 수 있는 여자가 안 그렇게 사는 모습을, 위선이니 나이브니, 온갖 말로 자존감을 깎아 내려서, 민주당 지지하고 민주주의와 양심을 추구하면 병신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또 이빨을 까는 저열한 짓거리다. 

내가 정봉주를 싫어하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박그네 하녀를 하면서 쫓아다녀서 완전히 언론판에서 쪼그라들어 존재감을 잃었었는데, 그걸 정봉주가 자신이 촛불세력으로 SBS 방송을 따냈을 때, 코너를 주고, 자기의 토론 파트너로 키워줘서 다 죽었던 전녀오크가 살아 나온 것이다. 

진짜 생업판에서 나이브하게 사는 사람은 정봉주인 셈이다. 

아무리 이효리 카페가 잘 된다 한들, 대기업화 해서 체인점을 내지도 않을 것이다. 이상순과 효리와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듣는 음악, 커피 초이스에 관심을 둔 대중이 찾는 것만으로 마치 제주 전체의 카페판을 뒤흔드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오바이다. 

 

그리고 재벌녀의 빵집은 주위의 욕 때문에 안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들인 노력에 비해 수지타산에 안 맞아서이다. 하지만 분위기를 파는 카페는 다르다. 음악과 분위기, 커피와는 다르다. 자신 있으면 재벌집안 녀보고 빵집이든 카페든 하라고 해라. 내가 아는 것 중엔 이재용과 이별한 대상그룹 장녀는 음식점 잘 만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수지타산이 맞으면 하고 아니면 안 하던가...

난 재벌녀가 하는 식당엔 가도, 카페나 빵집엔 갈 생각이 없다. 다른 개념의 상품이다. 

전여오크의 비열한 짓거리는 계속되고 있다. 저런 상스런 여자가 계속 입을 벌리고, 교묘히 양심적으로, 자유인으로, 재벌의 질서와 상관 없이 살려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모욕주고, 정치인의 경우는 저 여자는 자살하도록 몰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