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옥과 오세훈의 딸, 오주원 주연배우

오주원 배우 누구? 오세훈♥송현옥 큰딸, 이대 졸업한 엄친딸 - 부산일보 (busan.com)

오주원 배우 누구? 오세훈♥송현옥 큰딸, 이대 졸업한 엄친딸

 

 

1.

오세훈 부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는 '물결'이라는 개인 극단을 만듭니다. 

대학로에 '물결' 극단의 건물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로 건물은 다른 연극단체에게 다 세를 줍니다(월세 따박따박)

그리고 자기 극단 '물결'의 단원은 세종대의 영연과 학생들이 쓰는 극장을 자기네 연습실로 씁니다. 

세종대 학생들은 그러니까 귀퉁이에서 찌그러져서 연극활동!!!! 

그러나 송현옥이 학과장이니 말도 못 하고 쯥쯥 ㅠㅠㅠ

 

2. 

'물결'은 어느덧 10년 이라는 세월을 연극 판에서 버텼습니다. 

그 세월 동안 수많은 연극을 올렸니다. 

초창기 한 두 번이야 엄마와 딸이 같이 공연할 수도 있지만, 

십년 내내 거의 모든 '물결'의 연극에서 오주원은 주연을 맡습니다. 

이게 예술 보조금도 받는 극단에서 제대로 된 일처리일까요?

극단은 사적인 회사입니다만 공연 예술은 사회적인 자산입니다. 

최근에 오주원이 주연을 안 맡은 이유는, 임신 때문이랍니다. 

 

3.  

거기다가 부산국제예술제에서 무용과 안무로 조감독 자리도 꿰참. - 스펙 쌓기 일환으로. 

나라에서 조연출 월급 지급되는 자리. 

송현옥의 극단 물결 이어받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아버지와 남편 찬스로 극단 물결이 수많은 연극 상연의 커리어를 만들고, 

딸은 온갖 공적인 공연 자리를 통해 커리어 쌓아 나가서, 스펙만들어 간다

10년간 주연배우 활동하다가 조연출-연출가로 스펙 쌓고 문화권력 만들어가는... 꽃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