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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계의 천년왕국 - KT&G -민영화하면 감사가 안 됨

by 톰과제리22 2023. 8. 15.

 

신약 개발을 둘러싼 강진구 기자의 취재 노력과 성과는 눈물겹고 놀라웁다. 

KT&G가 민영화 된 후 대대로 이명박 계가 사장을 해먹고 끼리끼리 물려주고 있다고 한다. 그 대표주자가 백봉인 사장인데, 일반인들이 알까봐  대기업 사장인 백봉인에 대한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뒤가 얼마나 구리길래 꽁꽁 숨기는지 모르겠다.  KT&G는 김은혜가 이사로 재직해서 어마어마한 연봉을 챙겨가기도 했다.  

천년왕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시 한번 김훈의 악랄함에 등골이 오싹하다. 김훈 같은 늙고 오만한 영혼은 그래도 한 때 기레기였는데 대를 이어 자기 계급을 물려 주려는 KT&G의 명박계 인간들의 간악함은 눈에 안 보이나보다. 그저 정규직이  드문 세상에 젊은 여성이 그래도 평생 직업을 갖겠다고 의대에 진학한 것은 그렇게  유난스럽게 아픈 상처를 헤집어 다시 쑤시는 고문을 해댔나? 일단 대학진학 과정에서 재외국민 특혜나 다른 문제는 전혀 없었다. 

꼴에 예술가라고 본인은 꽤나 자기가 고차원에 고상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참 고단위로 저질스럽다.  

 

(366) [김성수TV-심야시사] 강진구 죽이기에 대한 반론 , 왜 강진구는 민사재판만 받았나? / KT&G 자회사 영진약품과 KLS의 합병에 숨겨진 음모(feat. 성난이 연구원)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