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 한화로 방산 사업을 민영화시키고 있다네요- 제2의 사대강 만큼 나랏돈과 자손의 미래를 해치는 짓거리인듯.

 

얼마 전에 항국항공우주(KAI) 주가가 잘 나가다가 시장과 상관 없이 곤두박질 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핵심 전투기 개발을 이끌어온 과학자 임원을 내쫓고 윤석열이 꽂은 방산과 관련 없는 검사 세력이 임원으로 대치되었기 때문이라는데요. 

몇 년 전에 삼성이 테크윙을 한화로 넘겼습니다. 커다란 밑그림의 시작인데, 이게 정말 밑그림이 있었던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한화 김승연이 이건희와 사적으로 친했다는 소문은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 유럽이나 중동에서 한국 군수품이 이 어려운 시국에 수출 효자노릇을 한 이유는 사기업이 아니라 공기업이 꾸준히 연구 개발해온 성과가 나타나서라는데요. 

이걸 또 윤석열이가 자기와 동창이나 술로 이어진 인연인 한화 쪽에 넘겨서 재벌만 배불리고, 나랏돈은 몽땅 빼먹고, 우리 후세의 먹거리에 핵폐기물을 뿌리는 짓거리를 하는 거 같습니다. 

이미 한화의 임원이 윤석열 정부 비서실에 공무원으로 들어와 있답니다. 

 

손혜원 님 방송에서 후반부에 한화가 방산 산업 민영화 시켜 빼먹으려는 짓거리에 대한 우려를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1342) 여당 정치인들의 장관욕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