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마사를 불러 청와대 귀신 내쫓고 용산의 윤을 청와대에 지어 넣는다고 하세요."
이것은 내 아이디어가 아니라 변희재의 아이디어인데, 좋은 아이디어이다.
송영길의 연설을 보고 송에 대해 변희재가 날린 평가는 이렇다.
"송영길 후보도 대중 정치인은 아닌 것 같아요. 너무 점잖아. 지금 여유 부릴 때야? 무조건 세게 말해야지."
맞다. 임성한이나 문영남 같은 대중 여자 작가들 드라마를 봐라. 얼마나 독한지. 그런 식으로 해야 대중은 반응한다.
물론 나야 그런 식이 막가파로 독한 선수들을 싫어하지만, 송영길 후보님 일단 바람을 만드셔야 합니다.
용산에 있는 대통령이 하는 짓거리를 막기 위해 온 몸을 부사르겟다는 '뻥카'라도 날리세요.
요즘 눈에 띄는 언론인 중에 변희재가 있다.
변희재의 최서원에 대한 의견은 동의하지 않으나, 나머지 인물에 대한 평가나 논조에 많은 부분 동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uno75Q7eCI&t=2968s
https://www.youtube.com/watch?v=BSJ2HfPLmTY
https://www.youtube.com/watch?v=megyETrtn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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