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뼉다귀에 수박인 배재정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양정철과 김어준, 주진우는 오래된 깐부였고, 사타구니남을 총장으로 밀었고, 김건희에 대해서는 유뷰브는 물론 공중파인 엠비씨 스트레이트가 보도할 때까지도, 뉴스공장에선 절대 다루지 않았다. 심지어 주진우는 김건희 여사는 미술을 좋아하는 고상한 여사라고도 했다. 주진우가 친검사기자라는 증언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뉴공은 선거가 다가오니 조금씩 건희를 다루면서 구색만 맞춰주었다.
내가 짜증이 나는 부분은 수구 짐짝들이 김어준에게 이리 저리 소송에 해코지를 해대는 것이다. 김어준이 괴로울까봐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김어준이 민주주의와 시민을 위해 고난을 당했다는 면류관을 쓰는 꼴이 짜증나서이다.
재벌들이 산다는 평창동과 가까운 북촌, 자가 집에사시면서, 롤스로이스를 모시고, 명품 아니면 안 입고, 비싼 고기만 먹고 살고, 비싼 미용실 아니면 이용도 안 하는 삶에 가시 면류관이 어울리기나 하나. 그래. 인생에 관이 무슨 필요한가, 돈이면 되지. 짠지 쇼핑몰은 번영할 것 아닌가.
윤이 당선됨으로써 주진우의 비정규직 일자리는 더 보장되게 생겼다. 그냥 살살 언론인이니까 비리 보도하는 척만 하면 검사들이 알아서 주진우의 앞길은 보장해 줄거다. 주진우는 그걸 알고 어린 시절부터 검찰 옆에서 혀처럼 굴었다.
지난 시간을 반추 겸 뇌피셜로 돌려 보면, 검사들은 민주쪽 기자들 중에도 하나 쯤은 말뚝이 있어야 하니까, 민주쪽 검찰 기자들 중에서 제일 인간성 더럽고 얍삽한 주진우만 유능한 기자로 만들어 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네를 그대로 뒀다가는 망할 거 같으니까 주진우같은 애들한테만 정보를 흘려서 그네를 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거겠지.
주 가가 쓴 악마기자, 어쩌구 하는 책 읽어 보면 밤잠을 줄여가면서 취재했다고 나온다. ㅎㅎㅎㅎ 밤잠을 줄여가면서 검사들을 빨아줬겠지.
그건 그렇고 배재정은 그냥 왕수박이 시키는 대로 하는 새끼 수박 아닌가? 생긴 것도 뻐드렁친 입이 멍청한 칠푼이 관상이 아닌가. 이동형 작가가 말했다. "모르겠다. 처 망하든지 말든지."
아래 사진은 이낙연 선거 캠프 대변인에, 낙연이 총리 시절 비서실 근무자의 얼굴이다 . 이 여자의 밥그릇은 시민에 있지않고 낙연이에게 있다.
배재정은 배제시키고 싶은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