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유튜브 비평

빌딩주 김어준 - 과연 조국과 세월호 가족에게 만원 한 장이라도 기부해 봤을까?

톰과제리22 2022. 10. 3. 15:24

아무리 생각해봐도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 같은 것까지 만들어서 알뜰하게 챙겨 먹은 것 같다. 

시간을 거슬러 조국이 다스뵈이다에 나왔을 때도, 심통이 찬 얼굴로 살살 비꼬았었다. 

이연주(서울대 법대졸) 변호사가 다스뵈이다에 나왔을 때도, 방송 마치고 들어가는 이연주 뒤에 대고,

'저러면 밥이나 벌어 먹고 살겠나'라고 은근살짝 속내를 비쳤던 인간이다. 

자영업자일 뿐이다. 

 

김어준은 중립 민주 인사가 아니다. 양정철, 박시영과 함께 이낙연 계열만 응원하는 수박세력이다. 

원래 집도 부자였고 뉴스공장에서 많이 벌기도 했지만, 

세월호 다큐 생각만 하면 화가 난다. 

음모론을 통해서 물 들어올 때 다큐 영화로 돈 땡기고, 

이제 슬슬 물이 나갈 기미가 보이자 여론조사 회사 만들어서 돈 벌겠다고 나섰다. 

김어준이 모는 차는 롤스로이스요, 주진우는 벤츠를 몬다. 

김어준이나 주진우가 고급 차를 몰면 안 된다는 말은 아니다. 

그냥 순진하거나 민주정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김어준의 본 모습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