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유튜브 비평

<질문하는 기자들>의 홍석우 기자 이름을 기억하자

톰과제리22 2021. 12. 27. 14:58

<질문하는 기자들>이라는 평소에 전혀 안 보는 프로에 들어가서 "언론 생태계 교란" 어쩌고 하는 방송의 꼬라지를 봤다. 제목 부터가 '언론 생태계 교란'이란다. 우끼고 자빠졌네. 지들만 검사들과 만나 발바닥 핥으며 정보를 얻고는 시민들한테는 에헴 해야 하니까, 법원 출입처 생태계 유지해서 지들끼리만 취재해야 권위가 생기니까,'셍태계'라는 말을 쓰는 거 아니겠나. 

<이 정도의 카더라 보도. 기성 언론에선 볼 수 없어> 서강대 유현재 교수는 도그 소리를 참 우아하게도 하고 있다.  검찰과 재벌 편에서 취재원의 말마저 뒤집어서 거짓 보도한 적도 있는 KBS 모르시나? 어디 그거 하나인가? 홍석우 기레기는 공정을 가장한 무식과 무뇌적인 판단력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 공기업 꿀빨러인 김백수 기자들은 열린공감 TV를 가세연과 동일시를 해야 자기들 월급의 가치가 있어 보이는 심리적 위안이라도 받나 보다. 조용히 지루하게 말하면 중도인줄 아는 그지같은 케이스이다. 

아래에는 이 무식하고 천박한 꼭지를 만든 기자와 방송학가 교수의 사진  박제이다. 개취로 서강대 신방과를 좋게 생각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밑바닥까지 떨어졌을까.